이것저것 리뷰해보는 후기.. 21

오늘 리뷰에 앞서 일단 고백부터 갈긴다.
나는 타코사마를 정말X100 좋아한다. 진짜 좋아해 너네!!!!!
일단 뭐랄까.. 광고가 과하지 않은 편인데다가 뭔가 작위적인 느낌도 없어서
(쌩얼이든, 초췌한 모습이든, 망가진 모습이든 그냥 가감없이 보여줘서 진짜 친구같음;)
영상 올라오면 말벌아저씨마냥 뛰어가서 보는 편이다.😎
심지어 우리 엄마도 좋아하는데 타코 부리꼬 부릴때마다 엄마 좋아서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리꼬 부려줄 남친 찾습니다..ㅠ
여튼 진짜 오래전부터 타코사마 봐온 사람으로써
작년 12월 마지막날 타코사마 프로포즈영상 올라왔을때 진짜 입틀막이었음(P)

내가 몇 년을 지켜본(like 스토커) 내 최애 유튜버가 결혼한다구?!?!?!?!
코로나때 못 만나서 울던 찔찔이들이 결혼한다구?!?!?! (심지어 뿌엥하는 코타짤 sns에 많이 떠돌아서 더 슬펐음ㅠ)
여행가서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는 혜진이랑 코타가 결혼한다구?!?!?!?!?
마치 내 오랜 찐친이 결혼하는 거 같은 그런 기분.. 아시나요?
진짜 천년만년 행복해라ㅠ.. 아줌마가 멀리서 응원하고 있어요ㅠ
이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어쨌건 오늘 리뷰할 글램팜 고데기 역시 혜진님의 추천템으로
난 인플루언서든 유튜버든 공구템? 추첨템? 마켓템?은 한 번도 사본 적이 없는데(의심 많아서) 이번에 처음!!!!!! 구매해봤다.
저번에 브랜든은 공구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맞겠지? (긁적)
일단 나는 💩 손 중에 💩 손이다.
그래서 고데기에 선뜻 마음을 열지 못했고 정말 고데기가 필요한 날에는
그냥 미용실에 가서 돈 내고 고데기 받았다..^^..ㅎ
일단 나는 고데기가 무서웠다. 뜨거우니까 데일까봐 무서웠고,
안 그래도 개털인 머리 더 개털될까봐 무서웠고,
머리 망치면 다시 머리 감고 말려야 하는 것도 무서웠다.
세상 무서운거 천지인 사람=나
그러다 한 2년전인가? 용기를 내서 너도나도 입문용으로 사는 보다나 고데기를 산 후부터
본격적으로 고데기의 맛(?)을 알아버렸다.😇
생각보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했는데 C컬, S컬 뭐 이것저것 시도할 수 있는건 다 해봤다.
그러던중!!!!! 고데기로 물결펌을 하는 이미지들을 종종 발견하고 시도했지만 매번 실패했다.
다들 보니까 판고데기로 하는데 솔직히 생머리에 판고데기라니; 넘나 돈이 아까운 것..ㅠ
어떻게든 봉고데기로 말아보려고 했지만 똥손에게는 정말 쉽지 않았다.


바로 이런 느낌의 물결웨이브가 나의 추구미인데(얼굴빼고 머리만 보십쇼..)
도저히 봉고데기로는 이런 느낌이 안 살았다..ㅠ
물론 내 똥손 탓일 확률 99.9%..
여행 다닐때마다 판고데기 하나 질러? 말아? 하면서 백 번, 천 번 고민하다가 다 놓쳤는데
결국 혜진님의 유혹에 넘어갔다 이 말이여~,,,
내가 산 고데기는 글램팜 GP225 모델로 스타일링과 케어가 한번에! 가능한 제품이었다.
솔직히 게으른 내가 홈케어?;; 안 할 거라는 거 알지만서도
뭐라도 기능 하나 더 있는게 끌림다 아닙니까!!!!🤩
"일단 기계가 똑똑하면 나도 잘 할 수 있겠지" 정신으로 샀다.

바로 요기서 구매했는데 정확히는 저기서 5천원쿠폰+신규회원1천원할인 붙여서
233,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사실 살때도 한 2분 정도 고민하다가 질렀는데 (정각에 열렸는데 3분에 결제완료함)
웬열 선착순 50명까지 준다고 한 꼬리빗도 받았다. 😎
솔직히 정각 결제도 아니었는데 꼬리빗 받아서 개이득 싶다가도 대체 수량이 얼마였길래
5분만에 매진되고 3분에 결제한 내가 꼬리빗을 받은걸까 싶음;;
🔥 7월달에 다시 마켓 열린다고하니 그 사이 면세점 갈 일 없으신 분들은 기회를 노려보심이..🔥

일단 내가 느낀 글램팜 장점과 단점은 다음과 같다.
📌 장점
- 열이 진짜 빨리 오른다. 뻥 아니고 진짜 5초면 오르는듯?
- 어디 걸리는 거 없이 진짜 스무스하다. 혜진님 말이 뭔지 피부로 완전 이해 중
- 머리가 덜 상하는 느낌적인 느낌
(기분탓일 수 있지만 기분이 중요하자나여?;;)
- A/S가 좋다는 카더라
📌 단점
- 가격.. 진짜 약간 마음의 준비하고 사야 됨;
사실 아직 사용한지 몇 일 안되서 단점을 꼽기가 어려운데
기존 보다나 봉고데기랑 비교했을 때 부드럽기는 확실히 글램팜이 좋다.
머릿결 상하는 느낌도 보다나가 상한다!!!! 이런 느낌이면 글램팜은 상..한다? 이런느낌!
케어모드도 있는데 솔직히 귀찮아서 언제 쓸지 모르겠다.
참고로 케어는 머리감고 > 타올드라이 후 트리트먼트(아무거나 가능하댔음) 도포
> 글램팜고데기 케어모드로 쓱쓱 흡수시켜주고 > 미온수로 머리감고 냉풍으로 머리 말리기
이 번거로운 일을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아직 손에 익숙하지 않아서 원하는 물결 느낌은 안나지만 언젠가 도전 성공하면 올려야지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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